진주 칠암점 맛집 : 얼큰한 국물이 땡긴다면 등촌샤브칼국수 칠암점

안녕하세요 몽다입니다 :)

 

여기도 간지 조금 지났지만 이제 올리네요ㅎㅎ

이날은 저번 설 연휴 일요일 때 가족들이랑 간단하게? 저녁 먹을 곳을 찾고 있었는데

고속버스터미널 근처에 등촌샤브칼국수가 있더라고요

그래서 또 바로 ㄱㄱ했습니다ㅎ

 

1. 정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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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s://place.map.kakao.com/382177911

등촌샤브칼국수 진주칠암점

- 주소: 경남 진주시 동진로 25

- 영업시간: 매일 11:00 ~ 21:00

(휴게시간 15:30~17:00)

(※주차는 건물 내부 지하에 있습니다.)

2. 내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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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주 칠암점 등촌샤브칼국수 내부는 넓었습니다!

또한 설 연휴라 그런지 사람이 생각보다 별로 없더라고요ㅎㅎ

 

 

생각보다 내부가 깔끔하고 넓어서 신축인가 했습니다ㅎㅎ

테이블 간격 사이도 넓고 괜찮더라고요!

 

 

벽에는 등촌샤브칼국수 맛있게 먹는 순서와

미나리, 느타리버섯 효능이 써져 있네요ㅎㅎ

 

 

각 테이블마다 메뉴판이 있는데요!

전 등촌이 처음이라 몰랐는데 어떤 지점은 샤브소고기가 기본 메뉴에 추가되는 곳도 있다더라고요?

(진주에선 하대점이 그렇다고 들음)

여긴 아쉽게도... 고기는 따로 추가를 하셔야 합니다ㅠㅠ

 

그리고 등촌샤브칼국수 맛있게 먹는 법! 즉 순서가 있는데요

잘 보시고 드시면 될 것 같아요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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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메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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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등촌칼국수(미나리+느타리버섯+칼국수+볶음밥) 3인분 (30,000)
- 샤브소고기 2인분 (20,000)

- 야채 추가 (4,000)

 

 

저희는 3명이서 왔는데 우선 3인분을 시켰습니다!

미나리 밖에 안 보이지만 안에 느타리버섯도 있습니다ㅎㅎ

 

 

칼국수면과 샤브소고기!!

(고기는 사진상으론 1인분입니당)

 

 

아 그리고 저희는 3인분+샤브소고기 1인분 먹다가

야채, 고기 양이 너무 아쉬워서 야채 추가에 샤브소고기도 1인분 추가해서 더 먹었어요ㅠ

 

 

볶음밥도 이렇게 먼저 주시는데요

앞에서 안 볶아주시고 다시 도로 가져가서 볶아서 주시던데

왜 가져와주시는지 조금 이해가 안 되더라고요ㅎㅎ

 

 

여튼 샤브를 다 드시면 칼국수를 알아서 넣어서 더 끓이시다가 드시면 되는데요

여기 김치랑 잘 어울려서 좋았던 것 같아요!

김치가 좀 맛깔나더라고요ㅎㅎ

직접 갓 담근 김치 느낌이었어요!

 

 

칼국수를 반 이상 먹다가 볶음밥을 요청!

따로 다시 볶음밥 재료를 수거하시고 볶아서 주셔서 조금 기다리면 먹을 수 있습니다!

고소하니 맛있더라고요ㅎㅎ

 

4. 후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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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등촌이 처음이었는데요

음 우선 국물이.... 라면 스프향이 확 났어요

실제로 라면 스프를 넣은 건지 모르겠는데 저희 가족 다 라면 향이 느껴져서 좀 당황했습니다...

등촌은 지점마다 좀 맛이 다르고 메뉴 구성도 다른 것 같은 느낌이던데

여튼 여기 진주 칠암점 등촌샤브칼국수의 맛은 국물은 라면향이 나는 매콤한 샤브칼국수였습니다ㅎ..

전반적으로는 다 골고루 잘 먹었지만 (다 맛있는 재료니...)

국물이 너무 아쉬웠네요ㅠㅠ

그래도 다른 분들은 좋아하실 것 같기두 하고요..!

저는 음... 다른 지점의 등촌 한 번 가보겠습니다ㅎ